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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에... 건강정보 편입니다. 최근 저희 집에서 갑작스레 인기가 생긴 슈퍼푸드가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아보카도 입니다.



아보카도 영양 때문에 숲속의 버터라고 불리며 각종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해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과일입니다. (원산지는 멕시코!) 구입할 때는 몇가지 팁을 꼭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오늘은 아보카도 고르는법 과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효능 및 칼로리

아보카도에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 리놀산과 올레인산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또 이 두가지 성분(리놀산, 올레인산)은 먹는 뷰티기스라고 불리울 정도로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E 또한 풍부하여 피부 및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요, 다만 칼로리가 100g당 약 190kcal로 높은 편에 속해서 효능이 좋다하여 많이 섭취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샐러드 위에 토핑으로 얹거나 과일대신 깎아먹거나 반개정도를 스무디에 넣는다던지... 이러한 방식으로 적당량만 섭취한다면 비타민은 풍부하고 당함유량은 낮기 때문에 건강식이나 다이어트식에 딱 입니다.



▶ 좋은 아보카도 고르는법

과일 끝부분에 있는 '꼭지'가 잘 붙어있는가를 확인합니다. 또 표면에 윤기가 흐르고 모양이 균일하게 둥근 것이 좋고(호리병 모양X), 얼룩덜룩 반점이 없고 색이 균일한 것, 표면에 상처가 없는 것이 좋은 것 입니다.



표면에 상처가 있는 것보다 없는 것을 고르세요.



아래 사진처럼 부드러운 곡선의 아보카도가 좋습니다.




▶ 아보카도 익은것

아보카도를 고르려다보면 색상이 다양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밝은 녹색(안익은 것)보다 진한 녹색(어두운 녹색)이 잘 익은 것입니다. 과일 표면을 눌렀을 때 누른 자국이 남거나 꼭지부분을 눌렀을 때 부드럽게 들어가도 잘 익은 것입니다. 바로 먹고자한다면 짙은 녹색의 아보카도를 구입하면 되지만 보통은 덜익은 것을 사와서 집에서 익혀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 익은 것은 꼭 실온에 두고 익혀야하며, 빨리 익혀서 먹고싶다면 호일이나 신문지에 개별적으로 싸서 보관하세요.



익었을 때 먹어야 맛있습니다. 잘 익은 것은 짙은 녹색, 익지 않은 것은 밝은 녹색입니다.



▶ 보관방법

아직 익지 않은 것은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잘익은 것은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데요, 잘 익은 아보카도를 신문지에 싸서 지퍼백에 담아 냉장보관하세요. 그래도 3일안에 먹는 것이 가장 좋고, 지나치게 익을 경우에는 상해버리니 상태를 자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아보카도 고르는법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었나요? 요즘 한창 빠져서 자주 사먹고 있는데요, 블로그나 유튜브에 다양한 레시피들이 무궁무진하니 만들어먹는 재미도 상당한 듯합니다. 아보카도 영양 으로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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