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빠졌을때 올바른 대처법!

안녕하세요, 꿈에 건강정보 편입니다. 혹시 발톱 빠졌던 적 있으신가요? 저는 어렸을 때 아파트 문틈에 끼어 한번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어떻게 대처했는지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얼마안가서 조금씩 새롭게 자랐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요, 혼자사는 성인 물론이고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발톱 빠졌을때 올바른 대처법에 대해 알고 있으면, 큰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 발톱이 빠지는 이유

축구나 족구 등의 발쓰는 운동을 격하게 했을 때, 심하게 부딪쳤거나, 문에 끼었을 때 등등 이러한 외상때문에 발톱이 충격을 받아 피가나고 덜렁거리나 빠지게 됩니다.

▶ 발톱 빠졌을때 대처법

적절한 조치를 해주지 않는다면 빠진 부위에 세균이 감염될 위험성이 높고, 새롭게 자라는 것이 제대로된 모양으로 자라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톱이 빠졌을때는 발톱 주변을 소독약으로 소독해준 다음, 깨끗한 밴드나 붕대로 감아 잘 고정시켜줍니다. 회복될 동안에는 슬리퍼같은 발가락이 편한 신발을 신어야하고, 꽉끼는 운동화나 구두는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신지 말아야합니다. ★ 그리고 꼭 환부에 물에 닿지 않도록 초반에는 더욱 주의하세요. 또한 출혈이 많거나 심할 때에는 빠진 직후에 바로 정형 외과 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새살이 돋고 새로운 발톱이 생겨나게 되는데, 회복될 때까지 오래 걷거나 발가락을 자주 만지지 않도록 해주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해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 아기가 발톱이 빠졌어요 

소아과나 정형외과로 가셔야합니다. 발톱이 다시 나긴 하지만, 덧날 수 있으므로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 발톱은 언제 다시 자라나요? (회복기간)

통증은 3일~7일 정도면 괜찮아지지만, 완전히 새로운 발톱이 자라서 자리잡기까지는 약 2~3개월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기간동안 무리하지 않고 잘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만약 병원에 간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소아과, 피부과, 정형외과 중 한곳에 가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발톱 빠졌을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나요? 보통 발톱이 빠지면 자연적으로 새살이 돋고 새롭게 자라나기 마련입니다만, 사람과 상황에 따라서 변수가 많으므로 확신이 없는 경우에는 스스로 대처하기보다 병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병원에 가기 전 또는 주말이라 정형 외과 에 가기 힘든 경우에는 위의 대처법을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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